경상국립대 입주기업 (주)칸투스, 2022서울국제발명전시회 동상
경상국립대 입주기업 (주)칸투스, 2022서울국제발명전시회 동상
  • 박성민
  • 승인 2022.11.22 17: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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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칠암창업보육센터는 입주업체인 칸투스(주) 박용택(사진) 대표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칸투스는 2016년 설립된 회사로, 지난해 국내 최초로 반영구 화장 기계 ‘투쉐 N1’을 개발해 의료기기 인증을 취득한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기술은 스마트&크랭크 방식 반영구화장 기계제조 방식으로 기존 캠 구동방식의 문제점인 마모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기술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흔들림이 줄어들어 바늘의 깊이를 일정하게 할 수 있어 시술의 정확성이 개선되고 운영의 피로도는 감소되는 장점이 있다.

박용택 대표는 “반영구 화장 시술의 국내 표준을 선도하는 한편 피부과 등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적용될 수 있는 기술이다”라며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용욱 센터장은 “칠암창업보육센터는 앞으로도 (주)칸투스를 비롯하여 의료바이오 분야 적용가능 기술을 발굴하여 바이오 기술창업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성민기자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창업보육센터 입주업체인 칸투스(주) 박용택 대표가 ‘2022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사진=경상국립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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