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2학년을 대상으로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23일 실시한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평가에는 도내 154개 학교의 고등학교 1학년(2만 6659명), 2학년(2만 5543명) 등 전체 5만 2202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고1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통합사회·통합과학) 영역, 고2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학교 교육과정에 한국사가 편성된 학교는 학생 전원이 응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학교는 자율에 맡긴다.
재택 응시자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http://www.gsat.re.kr) 및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http://jinhak.gne.go.kr)에서 문제지를 내려받아 시험을 치르면 된다.
다만 재택 응시를 하면 성적처리는 안 된다.
한편 개인별 성적 결과는 12월 12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는 이번 평가에는 도내 154개 학교의 고등학교 1학년(2만 6659명), 2학년(2만 5543명) 등 전체 5만 2202명이 응시한다.
이번 평가는 고1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통합사회·통합과학) 영역, 고2의 경우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학교 교육과정에 한국사가 편성된 학교는 학생 전원이 응시해야 하며 그렇지 않은 학교는 자율에 맡긴다.
다만 재택 응시를 하면 성적처리는 안 된다.
한편 개인별 성적 결과는 12월 12일부터 2023년 1월 6일까지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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