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중이 ‘2022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중등부 결승에 진출했다.
진주여중은 21일 강원도 화천군 원천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경기도 단월중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후반을 0-0으로 마친 진주여중은 승부차기 끝에 단월중을 4-1로 꺾고 조별예선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진주여중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23일 오전 11시에 원천구장에서 열린다. 상대는 울산 현대 청운중이다.
정희성기자
진주여중은 21일 강원도 화천군 원천구장에서 열린 준결승에서 경기도 단월중을 꺾고 결승에 올랐다. 전·후반을 0-0으로 마친 진주여중은 승부차기 끝에 단월중을 4-1로 꺾고 조별예선에서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해 대회 우승팀인 진주여중은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결승전은 23일 오전 11시에 원천구장에서 열린다. 상대는 울산 현대 청운중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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