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지난 17일 경남도내 위기가정을 돕기 위한 기빙클럽에 거제종합사무기김청집 대표가 기빙클럽에 가입, 기부금을 전달했다.
거제시 소재 거제종합사무기는 디지털복합기, 컴퓨터, 프린터 및 각종 사무기기 판매 및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김청집 대표는 거제지역자활센터에 컴퓨터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김종길 회장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나눔 실천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며 “따뜻한 온정이 소외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 등에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거제시 소재 거제종합사무기는 디지털복합기, 컴퓨터, 프린터 및 각종 사무기기 판매 및 임대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김청집 대표는 거제지역자활센터에 컴퓨터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전달된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경남 지역의 취약계층 등에 위해 쓰일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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