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 받는 농협 될 것”
진주원예농협이 지난 7일 농협 경남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융자산 1조원 달성탑을 수상했다.
금융자산 달성탑은 농협이 보유한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이 일정 기준금액 이상이 됐을 경우 수여한다. 건전경영과 신용사업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매분기말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2023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진주원예농협은 현재 예수금 5587억원, 대출금 5021억원 등 1조608억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예수금 5000억원을 달성했다.
강복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1조원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뤄진 값진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금융자산 달성탑은 농협이 보유한 여·수신 합산 금융 총자산이 일정 기준금액 이상이 됐을 경우 수여한다. 건전경영과 신용사업 확대를 독려하기 위해 매분기말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고 있다.
2023년 창립 6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진주원예농협은 현재 예수금 5587억원, 대출금 5021억원 등 1조608억원의 금융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예수금 5000억원을 달성했다.
강복원 진주원예농협 조합장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속에서 1조원 달성탑 수상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성원을 바탕으로 이뤄진 값진 성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신뢰받는 농협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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