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의 한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경남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45분께 진주시 상대동에 1층짜리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공장 1708㎡ 및 기자재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 소방은 이날 오전 5시 56분께 초진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경남소방본부는 1일 오전 4시 45분께 진주시 상대동에 1층짜리 단열재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공장 1708㎡ 및 기자재 등이 소실됐다.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 소방은 이날 오전 5시 56분께 초진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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