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 9시 50분께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 아파트 단지 주차장에서 주차하던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맞은편에서 이동하던 손수레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수레를 끌던 60대가 SUV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SUV 운전자 50대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혼동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 사고로 수레를 끌던 60대가 SUV에 깔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SUV 운전자 50대 A씨는 경찰에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혼동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와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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