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6시간 동안 도내 주요 도로와 고속도로 진·출입로 등에서 음주 단속을 벌여 총 30명을 적발했다.
경찰은 도내 45개소 경찰관 133명과 순찰차 65대를 동원해 18개 시·군 전역에서 단속했다.
적발된 30명 중 운전면허 취소는 14건(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정지는 16건(0.03∼0.08% 미만)이다.
최고 수치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거제에서 적발된 SM5 승용차 운전자로, 혈중알코올농도가 0.161%로 측정됐다.
적발된 30명에는 낮술을 마시고 운전한 7명도 포함됐다.
낮 음주단속은 승용차 6대, 1t 트럭 1대로 모두 면허 정지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경찰은 도내 45개소 경찰관 133명과 순찰차 65대를 동원해 18개 시·군 전역에서 단속했다.
적발된 30명 중 운전면허 취소는 14건(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 정지는 16건(0.03∼0.08% 미만)이다.
최고 수치는 지난 12일 오후 9시 30분께 거제에서 적발된 SM5 승용차 운전자로, 혈중알코올농도가 0.161%로 측정됐다.
적발된 30명에는 낮술을 마시고 운전한 7명도 포함됐다.
낮 음주단속은 승용차 6대, 1t 트럭 1대로 모두 면허 정지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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