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옥랑)는 지역내 농업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 교육생 14명이 식품가공기능사 실기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14일 밝혔다.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 식품 가공산업 현장에서 식품제조 및 가공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이번에 운영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자체강사 및 외부강사를 활용해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식품 가공 전문인력 배출을 통해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식품가공기능사는 농·축·수산 식품 가공산업 현장에서 식품제조 및 가공업무를 담당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국가기술자격이다.
이번에 운영된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지난 5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총 13회에 걸쳐 자체강사 및 외부강사를 활용해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에 대비한 교육을 진행했다.
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식품 가공 전문인력 배출을 통해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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