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 강수택 교수, ‘팬데믹, 사회분열, 연대’ 발간
경상국립대 강수택 교수, ‘팬데믹, 사회분열, 연대’ 발간
  • 박성민
  • 승인 2022.08.31 13: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분열 극복 연대의 의미와 역할 살펴
강수택 경상국립대 사회학과 교수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극복 과정을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따져본 저서 팬데믹, 사회분열, 연대’를 발간했다.

사회 이론과 사상이 전문분야인 강 교수는 일상생활 소외 비판론, 시민적 지식인론 등을 선구적이면서도 독창적으로 제시한 바 있다. 2007년부터는 ‘연대’ 현상에 대한 사회학적 연구에 집중해 관련 도서를 여러 권 집필했는데 이번에 출간하게 된 책은 그중 일곱 번째 단독 저서다.

이 책의 초점은 팬데믹 위기 극복 과정이 시민의 일상생활과 특히 연대영역에 끼친 영향을 분석하는 것과 그 부작용을 극복할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강 교수는 독일 빌레펠트대학교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한국사회학회 부회장, 학술지 ‘사회와 이론’ 편집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박성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