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오는 30일 녹색 치유를 위해 ‘다 같이 더 가치’ 도시농업 교육과정을 거제식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농특산물인 알로에를 사용한 천연알로에 비누 만들기와 공기정화식물 반려 화분 만들기로 진행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간호학과와 협업해 노인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병행, 도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영미 농업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농업문화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개설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도시농업 관련 교육과 체험을 개설해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교육은 코로나로 지쳐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거제농특산물인 알로에를 사용한 천연알로에 비누 만들기와 공기정화식물 반려 화분 만들기로 진행한다.
경상국립대학교 간호학과와 협업해 노인건강 관리 프로그램을 병행, 도시민들에게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영미 농업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시민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농업문화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개설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도시농업 관련 교육과 체험을 개설해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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