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2일까지 도시농업 텃밭상자 보급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보급사업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가정 내에서 도시농업 체험과 정서적인 치유를 위해 추진한다.
주민등록상 양산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서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며, 1세대당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각 세트마다 텃밭상자(50ℓ), 상토·모종·텃밭 매뉴얼 책자로 구성돼 있다. 1세트당 참여자 부담금 8000원을 납부하면 보급이 확정되고 택배 또는 방문 수령으로 받을 수 있다.
오수현 농정과장은 “가정 내 텃밭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했다.
이번 보급사업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시민들에게 가정 내에서 도시농업 체험과 정서적인 치유를 위해 추진한다.
주민등록상 양산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에서 현재 선착순 접수 중이며, 1세대당 2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각 세트마다 텃밭상자(50ℓ), 상토·모종·텃밭 매뉴얼 책자로 구성돼 있다. 1세트당 참여자 부담금 8000원을 납부하면 보급이 확정되고 택배 또는 방문 수령으로 받을 수 있다.
오수현 농정과장은 “가정 내 텃밭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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