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휴가철 일제 음주단속 예고에도 경남에서 하루만에 33명이 적발됐다. 지난 29일 야간에 경남경찰청 암행순찰팀, 고속도로 순찰대, 일선 경찰서는 유흥가, 고속도로 진출입로, 휴게소 등 도내 곳곳에서 일제 음주운전 단속을 벌였다.
이날 단속 결과 취소 26건, 정지 7건 등 33명이 적발됐다. 경찰은 휴가철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상시단속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오는 5일에도 도내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이날 단속 결과 취소 26건, 정지 7건 등 33명이 적발됐다. 경찰은 휴가철 음주운전 사례가 증가할 것으로 보고 상시단속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오는 5일에도 도내 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