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의 4년이 거제 100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번영의 줄기가 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튼튼한 거제의 토대를 만들겠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일 시 체육관에서 열린 민선8기 제10대 거제시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만들고, 이념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선 8기 시정목표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제시하며, 시민이 주인 되고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희망찬 새로운 거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박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적극 행정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만들고, 규제 혁신으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산업 육성과 차별 없는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고, 도시 특성을 고려한 거제 100년을 디자인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다음 세대들이 아름답고 번영한 거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박종우가 시장이어서 행복하고 더욱 힘이 나는 거제시민이 될 수 있도록 거제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일 시 체육관에서 열린 민선8기 제10대 거제시장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만들고, 이념을 뛰어넘어 모든 시민을 아우르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민선 8기 시정목표 ‘시민중심, 희망의 새로운 거제’를 제시하며, 시민이 주인 되고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가 희망찬 새로운 거제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끝으로 박 시장은 “다음 세대들이 아름답고 번영한 거제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나가야 한다”며 “박종우가 시장이어서 행복하고 더욱 힘이 나는 거제시민이 될 수 있도록 거제를 새롭게 바꾸겠다”고 다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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