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2시 37분께 창원시 의창구 남해고속도로 창원 분기점 인근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도로안전유도 차량을 들이 받았다.
사고 후 40대 남성인 SUV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도로 차선 도색 마무리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던 중 다른 승용차가 이들을 덮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와 작업자가 숨지고 50대 남성인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남해고속도로 사고 현장/제공=창원소방본부
사고 후 40대 남성인 SUV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도로 차선 도색 마무리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던 중 다른 승용차가 이들을 덮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와 작업자가 숨지고 50대 남성인 승용차 운전자가 부상을 당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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