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에서 6·1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선거 유세차에 둔기를 휘두른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47)씨는 24일 오후 6시 10분께 진주시 평거동 10호 광장에서 이준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의 선거 유세차량 난간에 둔기를 휘둘렀다.
A씨가 휘두른 나무 둔기는 부서졌지만 유세차의 철제 난간은 별다른 파손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술을 마신 후 시끄럽다는 이유로 이 같은 행동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A(47)씨는 24일 오후 6시 10분께 진주시 평거동 10호 광장에서 이준부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원 후보의 선거 유세차량 난간에 둔기를 휘둘렀다.
A씨가 휘두른 나무 둔기는 부서졌지만 유세차의 철제 난간은 별다른 파손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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