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권 등 전국 13명 참여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가 공식 출범한다.
전국 13개 시·도의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1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이하 중교연)’ 출범식을 갖고, 중도·보수교육감 시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를 비롯해 서울 조전혁 후보, 경기 임태희 후보, 인천 최계운 후보, 부산 하윤수 후보, 대구 강은희 후보, 울산 김주홍 후보, 세종 이길주 후보, 충남 이병학 후보, 충북 윤건영 후보, 강원 유대균 후보, 경북 임종식 후보, 제주 김광수 후보 등 총 13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이번 전국 연대가 ‘깜깜이’ 선거로 불리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드높일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선거 광고와 홍보에 있어서도 연대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전국 13개 시·도의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들은 17일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중도·보수 교육감 후보 연대(이하 중교연)’ 출범식을 갖고, 중도·보수교육감 시대를 향한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를 비롯해 서울 조전혁 후보, 경기 임태희 후보, 인천 최계운 후보, 부산 하윤수 후보, 대구 강은희 후보, 울산 김주홍 후보, 세종 이길주 후보, 충남 이병학 후보, 충북 윤건영 후보, 강원 유대균 후보, 경북 임종식 후보, 제주 김광수 후보 등 총 13명이 함께한다.
이들은 이번 전국 연대가 ‘깜깜이’ 선거로 불리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드높일 매우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선거 광고와 홍보에 있어서도 연대를 통해 다양한 시너지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임명진기자 sunpower@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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