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경찰서는 17일 제76대 박병기(사진·59) 경찰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박 신임 서장은 산청 출신이며, 101경비단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남해서장, 경남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마산동부경찰서장, 부산청 영도경찰서장, 경남도경찰청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소통 잘 되고 일 잘하는 좋은 일터를 함께 만들고, 업무에 정통한 치안전문가로 산청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인권을 바탕으로 공감받는 공정한 일 처리를 하고, 공동체 치안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원경복기자
박 신임 서장은 산청 출신이며, 101경비단 순경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남해서장, 경남도경찰청 생활안전과장, 마산동부경찰서장, 부산청 영도경찰서장, 경남도경찰청 경비과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박 서장은 취임사에서 “함께 소통 잘 되고 일 잘하는 좋은 일터를 함께 만들고, 업무에 정통한 치안전문가로 산청 군민의 안전을 책임지며, 인권을 바탕으로 공감받는 공정한 일 처리를 하고, 공동체 치안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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