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굴 수산물 가공공장서 화재…헬기 투입해 큰불 잡아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11일 오전 11시 5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헬기 1대와 진화인력을 동원해 오후 1시 25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429㎡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점심시간이라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굴 수산물 가공공장에서 11일 오전 11시 57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헬기 1대와 진화인력을 동원해 오후 1시 25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이날 불로 429㎡ 규모의 공장 1개 동이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남소방본부 관계자는 “점심시간이라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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