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지난 7월부터 두 달간 대기오염물질 저감 기획단속을 벌여 불법 도장업체 23개소를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중 3개소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20개소는 수사 중이다.
주로 도장시설을 무단 확장하는 등 신고하지 않은 장소에서 도장시설을 운영하거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도장시설을 운영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소규모 도장시설 가동으로 운영비용을 줄여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사업장에 피해를 줬다고 특사경은 덧붙였다.
정만석기자
이 중 3개소는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고, 20개소는 수사 중이다.
주로 도장시설을 무단 확장하는 등 신고하지 않은 장소에서 도장시설을 운영하거나,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은 채 도장시설을 운영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소규모 도장시설 가동으로 운영비용을 줄여 정상적인 영업을 하는 사업장에 피해를 줬다고 특사경은 덧붙였다.
정만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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