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만세운동 100주년을 맞아 실시하는 2019진주남강마라톤에서는 참가자들과 박성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조규일 진주시장, 박대출 국회의원, 김진부 경남도의회 부의장, 강민국 도의원, 김택세 진주시체육회 부회장, 고영진 본보 회장 등이 만세삼창했다. 출발을 알리는 축포와 함께 일제히 달려나가는 마라토너. 119소방대원들이 자전거를 이용해 참가 마라토너를 유도하고 있다. 진주남강마라톤대회 행사장 주변에는 벚꽃이 만개해 나들이 온 시민들도 북적였다. 어린이와 함께 나온 가족 참가자가 손을 잡고 걷고 있다. 지역대학 동아리에서도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진 2019 진주남강마라톤대회 주로에 수천명의 참가자들이 줄을 지어 달리고 있다. 5km에 도전하는 임산부 참가자가 결승점을 향해 들어오고 있다. 아픈 아들의 휠체어를 밀며 달리는 아버지는 표정은 밝았다. 진주남강마라톤대회에서 100번째 풀코스에 도전한 권순희 씨가 여자 1등으로 결승점에 들어오자 가족과 지인들이 축하를 건네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창민 다른기사 보기 관련기사 2019진주남강마라톤 "꽃바람 타고 달린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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