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고속도로 버스가 트럭 추돌 17명 부상
남해고속도로 버스가 트럭 추돌 17명 부상
  • 박준언
  • 승인 2016.04.07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6일 오후 8시 48분께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덤프트럭을 추돌해 A(48·여)씨 등 승객 1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비 내리는 야간에 발생한 이날 사고는 김해지역 모 단체 부녀회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부산방향 냉정분기점 인근 3차로에 정차해 있던 트럭을 미처 발견하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김해서부소방서와 창원소방서가 차량 13대와 29명의 인력을 동원해 승객 구조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버스기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준언기자

 
지난 6일 오후 8시48분께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냉정분기점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정차해 있던 덤프트럭을 추돌해 17명 부상당했다. 사진제공-김해서부소방서
지난 6일 오후 8시48분께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냉정분기점 인근에서 관광버스가 정차해 있던 덤프트럭을 추돌해 17명 부상당했다. 사진제공-김해서부소방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