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2대 고성경찰서장으로 김정완(사진·51) 전 경남지방청 홍보담당관이 8일 취임했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 본연의 임무 수행과 더불어 주민이 만족하고 안심하는 치안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선량한 주민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친절해야 하지만, 범죄자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는 등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성 출신인 김 서장은 마산중앙고와 경상대학교 법학과 및 경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91년 4월 간부 후보로 마산중부서 생활안전과장, 진주서 수사과장, 경남청 마약수사대장, 수사1계장, 과학수사계장, 강력계장, 홍보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김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경찰 본연의 임무 수행과 더불어 주민이 만족하고 안심하는 치안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선량한 주민에게는 한없이 다정다감하고 친절해야 하지만, 범죄자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는 등 각종 범죄 및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고성 출신인 김 서장은 마산중앙고와 경상대학교 법학과 및 경상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한 후 지난 91년 4월 간부 후보로 마산중부서 생활안전과장, 진주서 수사과장, 경남청 마약수사대장, 수사1계장, 과학수사계장, 강력계장, 홍보담당관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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