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길 전 경남도 행정국 행정과장이 2일 오전 군청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25대 남해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남해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룩해 온 많은 성과를 보면서 이를 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많은 경험과 부족하지만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일등군민, 행복한 부자남해’라는 군정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부군수는 1975년 거창군 고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고향인 함양군 근무를 거쳐 1980년 경남도에 전입했다.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양산시 웅상출장소장, 양산시 의회사무국장, 경남도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경남도 행정국 행정과장을 역임했다.
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그동안 남해군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룩해 온 많은 성과를 보면서 이를 잘 계승하고 더욱 발전시켜야겠다는 마음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오랜 공직생활에서 얻은 많은 경험과 부족하지만 가진 역량을 바탕으로 ‘함께하는 일등군민, 행복한 부자남해’라는 군정목표를 달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부군수는 1975년 거창군 고제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고향인 함양군 근무를 거쳐 1980년 경남도에 전입했다.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이후에는 양산시 웅상출장소장, 양산시 의회사무국장, 경남도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 경남도 행정국 행정과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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