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등학교(교장 정명규)는 지난 7일 진주고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안보 콘서트를 실시했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존의 강연 위주의 안보교육에서 탈피해 노래와 연극,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모노콘서트 형식의 신개념 안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날 공연은 ‘Thank you korea‘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최혜진 씨(‘Thank you korea’ 소속 배우)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현대사와 북한 주민들의 삶과 애환에 대해 텔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1학년 권범진 학생은 “교과서나 책에서 접하던 내용을 공연으로 보니 더 생생하게 전달이 되었다. 공연을 본 후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우리 나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고 한철우 교감은 “우리 역사를 공연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신선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깨우쳤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존의 강연 위주의 안보교육에서 탈피해 노래와 연극, 뮤지컬 형식으로 풀어낸 모노콘서트 형식의 신개념 안보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날 공연은 ‘Thank you korea‘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최혜진 씨(‘Thank you korea’ 소속 배우)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현대사와 북한 주민들의 삶과 애환에 대해 텔링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을 관람한 1학년 권범진 학생은 “교과서나 책에서 접하던 내용을 공연으로 보니 더 생생하게 전달이 되었다. 공연을 본 후 안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우리 나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어 정말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진주고 한철우 교감은 “우리 역사를 공연으로 구성하여 학생들에게 전달한다는 것이 신선했다”며 “학생들이 이번 기회에 나라 사랑의 중요성을 깨우쳤으면 좋겠고 이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의식을 내면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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