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오후 4시20분께 창원시 삼계리 하천에서 명모(31ㆍ회사원)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중학생 일행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이날 새벽 명씨가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지인의 진술을 토대로 명씨가 술에 취해 걸어가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은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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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오후 4시20분께 창원시 삼계리 하천에서 명모(31ㆍ회사원)씨가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중학생 일행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