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40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율림마을 농촌교육농장 주변 하천에 초등학교 1학년 이모(7) 군이 빠져 숨졌다.
이군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 학생들이 정신을 잃고 물에 떠 있던 이군을 발견했다.
경찰은 인솔교사, 체험농장 관련자들을 상대로 물놀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함양/이용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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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40분께 경남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 율림마을 농촌교육농장 주변 하천에 초등학교 1학년 이모(7) 군이 빠져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