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식당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일하던 식당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 이웅재
  • 승인 2012.07.20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사천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카운터 내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식당 종업원 A(여·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사천시 동금동에 있는 모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 16분께 주인 B(46·여) 씨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금고 속에 든 지갑에서 현금 125만 원을 꺼내가는 등 모두 5회에 걸쳐 현금 168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