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질환 30대女 강아지와 투신
갑상선질환 30대女 강아지와 투신
  • 이은수
  • 승인 2012.07.05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에서 신병을 비관하던 30대 여성이 투신자살했다.

3일 오후 6시44분께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 10층에 사는 김모(34·여)씨가 집 베란다 창문에서 1층 바닥으로 뛰어내려 숨졌다.

김씨는 키우던 푸들 품종의 애완 강아지를 안고 뛰어내렸다. 강아지도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김씨가 10년 전부터 갑상선 질환을 앓아왔다는 유족 진술을 토대로 김씨가 신병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잠정 결론내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