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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나무과에 속하는 자두나무는 일명 ‘오얏나무’라고도 하며 키 높이는 10m 정도로 자란다. 작은 가지는 적갈색이고 윤택이 나며 잎은 타원상 피침형 혹은 타원상 도란형으로 서로 어긋나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는 가늘고 둔한 이중톱니가 나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 또는 연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6~7월께 황색 혹은 담황녹색 홍색 등으로 익는다.
/약학박사·한국국제대학교 제약공학과 석좌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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