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11시경 하동군 금남면 계항마을 앞 계항교 입구에서 김모(72, 고전면 월진마을)씨가 운전하던 79버 7168호 승합차가 도로에 떨어진 돌을 피하려다 핸들이 꺾어지면서 도로변의 전주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조모(80·고전면 월진마을) 씨가 현장에서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어 경상대병원, 하동삼성병원으로 분산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날 사고는 고전면 월진마을 주민13명이 금성면 소재 섬진강 문화센터에 집단으로 목욕을 다녀오던 중 일어났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여명식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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