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녕위원은 수용자들을 위한 천주교 교리 전파 뿐만 아니라 수용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물심양면으로 봉사를 이끼지 않았으며, 수용자들로 구성된 보라미 봉사단을 이끌어 인근 복지시설에 봉사활동을 실천 하는 등 그 기여 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교정대상 자애상을 수상 하게되었다고 창원교도소측은 밝혔다.
한편, 수상식은 16일 서울신문사(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20층)에서 법무부장관, 교정본부장, 서울신문사 사장, KBS한국방송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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