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삼산면 출신인 가산 서병진 시인(71)이 지난 25일 삼산면사무소에 ‘이파리 없는 나무도 숨은 쉰다’ 등 자작 시집과 동향출신 문인들의 작품 300여권을 기증했다.현재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는 서 시인은 일찍이 동아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시와 수필에’ 등단 시인으로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해오던 중 항상 고향 마을에 문고 운영을 소망하던 차 이번에 도서를 기증하게 됐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수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