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3(수)11.22(화)11.21(월)11.18(금)11.17(목)11.16(수)11.15(화) NC 다이노스 매서운 뒷심에 놀란 LG NC다이노스가 7일 LG트윈스와의 야구경기에서 치열한 공방끝에 5대 5로 비겼다.NC는 이날 오후 마산야구장에서 치러진 연습경기에서 경기경험이 비교적 적은 신예 선수들을 위주로 경기에 나섰으나 3점차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고 뒷심을 발휘해 타구를 몰아치며 동점을 만드는 저력을 보였다. 이날 경기는 초반부터 홈런을 주고 받는 등 타격전 양상을 보였다. NC는 홈런 1개를 포함해 10개의 안타로 8개(홈런2)를 친 LG보다 타격의 우위를 보였다. 특히 NC의 3번타자 권희동은 1회말 타석에 나서 1사 1·2루 상 스포츠종합 | 이은수 | 2012-11-08 00:00 5팀 감독 입모아 "결승은 한·일전" 아시아 프로야구 최강팀을 가리는 ‘마구 매니저 아시아시리즈 2012’에 출전하는 6개팀 중 5개팀 감독이 이번 대회 결승전에서 한·일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했다. 류중일 삼성 라이온즈 감독, 권두조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 하라 다쓰노리 요미우리 자이언츠(일본) 감독, 훙이중 라미고 몽키스(대만) 감독, 쑹핑산 차이나 스타즈(중국) 감독, 스티브 피시 퍼스 히트(호주) 감독은 7일 오후 부산 서면 롯데호텔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전망했다. 하라 감독만이 “야구는 알 수 없다”는 원론적인 답변을 내놨다. 대회 2연패에 도전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11-08 00:00 진주야구협회 일요리그 위너스 우승 진주야구협회 일요리그 위너스 우승 ‘신흥강호’ 락&위너스(이하 위너스)가 일요리그 최종 승자에 자리에 오르면서 8개월간의 진주시야구협회리그 대장정이 끝났다. 4일 오후 진주시공설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일요리그 플레이오프 결승은 명승부를 펼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경기는 리그경기에서 11승 3패로 돌풍을 일으킨 1위팀 위너스와 PO에서 싸이클론을 물리치고 결승에 오른 진주탑스(이하 탑스·정규 2위)의 자존심대결이었다.올해 선수출신을 보강하며 ‘신흥강호’로 부상한 위너스와 오랜 경험과 탄탄한 조직력을 자랑하는 ‘전통강호’ 탑스의 경기는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스포츠종합 | 강진성 | 2012-11-07 00:00 통영여자중학교 태권도부 종합우승 통영여자중학교 태권도부 종합우승 통영여자중학교 태권도부의 쾌거통영여자중학교(교장 박만호) 태권도부는 지난 4일 고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경상남도지사기 국제태권도대회에 출전, 전체 11체급 중에서 5체급을 석권하며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이날 대회에서 핀급의 황수진(1학년)과 밴텀급의 서다정(3학년), 패더급의 최별(3학년), 라이트급의 장주연(2학년), 라이트미들급의 김민경(3학년)이 각각 1위를, 헤비급의 임정현(2학년)이 3위를 차지했다.통영/허평세기자통영 여중 태권도 대회 우승 스포츠종합 | 허평세 | 2012-11-07 00:00 '진주시문화상' 체육부문 포함돼 매년 시상 '진주시문화상' 체육부문 포함돼 매년 시상 진주체육사진주는 축구와 씨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학교체육의 활성화로 다른 경기 종목에서도 기량이 뛰어난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육상 종목은 진주고와 진주여고가 주도했다. 진주는 중·단거리 분야와 높이뛰기 종목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 100m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한 김연실을 비롯해 최용준(100m, 200m), 류태경(800m), 이홍순(투포환), 박상수·조현욱(높이뛰기) 등이 유명했다. 수영종목에서는 대부분 선수들이 진주여고에서 배출됐다. 고현지가 전국체전 접영 200m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박경 스포츠기획 | 경남일보 | 2012-11-07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817827837847857867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