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7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11.28(월)11.24(목)11.23(수)11.22(화)11.21(월) "대성불패…그는 아직도 레전드" “그런 강심장은 처음 봤다.”(홍성흔) “후배들에게는 구름 위의 존재다.”(조성환) ‘대성불패’ 구대성(43·시드니 블루삭스)이 한국 프로야구를 떠난 지 2년2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의 존재는 후배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살아 있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 홍성흔(35)과 조성환(36)은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호주 퍼스 히트와의 아시아시리즈 첫 경기를 앞두고 구대성과의 추억을 경쟁적으로 소개했다. 구대성은 시드니 블루삭스 소속이지만 지난 시즌 호주 프로리그 우승팀 퍼스에 임대돼 아시아 클럽 챔프전에 출전한다. 홍성흔 스포츠종합 | 연합뉴스 | 2012-11-09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8178278378478578678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