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24(금)3.23(목)3.22(수)3.21(화)3.20(월)3.17(금)3.16(목) 농촌 빈집 전문털이범 붙잡혀 진주경찰서는 24일 농촌 지역 빈집과 비닐하우스를 돌며 금품을 훔친 A(51)씨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5월28일 오전 6시30분께 진주시 집현면의 한 비닐하우스에 들어가 차량열쇠를 훔친 후 공터에 주차된 차량에서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경찰은 지명수배 중이던 A씨를 통신수사로 실시간 추적해 타 지역 부서와의 공조수사로 붙잡았다고 전했다. 사건/사고 | 곽동민 | 2012-07-25 00:00 실종 80대 노인 하루만에 구조 부산시 거주 실종노인 A(85)씨가 사고 22시간 만에 극적 구조됐다. 22일 함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A씨는 같은 교회 신도들과 함께 함양군 함양읍 두레마을에 노인수련회를 왔다가 이날 오후 오후 3시 30분께 실종 신고됐다. 경찰은 신고 즉시 현장을 수색하였으나 A씨를 발견하지 못했다. 다음날 주변 탐문수사 및 부근 CCTV자료 분석과 함께 경찰관 및 전·의경 등 30여명을 동원해 실종 장소 부근을 수색하던 중 약 10m아래 계곡에 떨어져 탈진으로 쓰러져 있는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경찰은 “발견 당시 A 사건/사고 | 이용우 | 2012-07-23 00:00 새벽기도 다녀오던 버스 전복 22일 오전 6시30분께 남해군 이동면 보리암 인근 내리막길을 달리던 버스가 도로옆 가드레일과 부딪힌 뒤 숲으로 20m 정도 미끄러졌다. 이 사고로 양모씨 등 16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남해소방서는 사찰에 새벽기도를 드리기 위해 올라갔다가 기도를 마치고 내려오던 길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원인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사건/사고 | 차정호 | 2012-07-23 00:00 실종 초등생 숨진채 발견..용의자 40대男 검거 통영에서 실종된 한아름(10) 양이 실종 6일만인 22일 통영 한 야산에서 숨진채 발견됐다.통영경찰서는 한양의 집 근처에서 고물 수집을 하는 김모씨(44) 씨를 한양을 살해하고 매장한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은 김씨의 자백을 받아 이날 오전 11시30분께 한양의 집에서 10여㎞이상 떨어진 통영시 인평동의 한 야산에서 한 양의 시신을 발견했다.시신은 도로에서 약 60여m 떨어진 풀덤불 아래 매장된 채 마대자루에 담겨있었다.경찰은 시신의 부패상태로 미뤄 숨진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했다.경찰은 한양의 시신을 통영시내 사건/사고 | 허평세 | 2012-07-23 00:00 막가는 10대…엽기적인 범행 경악 또래 친구의 신체 중요 부위를 담뱃불로 지지고 소변을 마시게 하는 등 엽기적인 범행을 한 고등학교 3학년생이 경찰에 붙잡혔다.창원중부경찰서는 20일 이같은 혐의(감금치상 등)로 A(18)군을 구속했다.A군은 지난 8일부터 5일간 창원시 성산구의 한 여관방에서 친구 B(18)군의 온 몸을 마구 때려 전치 3주 이상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특히 B군의 신체 중요 부위를 담뱃불로 지지고 철제 옷걸이로 때려 상처를 입히고, 자신의 소변까지 마시게 한 것으로 경찰 조사에서 드러났다.지난 6월말 B군에게 아버지의 신용카드를 훔쳐오게 사건/사고 | 이은수 | 2012-07-23 00:00 일하던 식당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자신이 근무하는 식당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사천경찰서는 19일 자신이 일하는 식당에서 주인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카운터 내 현금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식당 종업원 A(여·34)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사천시 동금동에 있는 모 식당에서 종업원으로 일하는 A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 16분께 주인 B(46·여) 씨의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금고 속에 든 지갑에서 현금 125만 원을 꺼내가는 등 모두 5회에 걸쳐 현금 168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사고 | 이웅재 | 2012-07-20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