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3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기사검색] 전체3.17(금)3.16(목)3.14(화)3.13(월)3.10(금) 귀가길 여고생 강제추행 외국인 검거 통영경찰서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3명을 강제추행한 외국인 B(21·선원·베트남)씨를 붙잡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중이다. B씨는 지난 27일 오후 9시40분께 통영시 미수동 소재 충무대교에서 같은 국적 외국인 선원들과 술을 마시고 걸어가던 중 학교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여고생 3명의 가슴 등을 만져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통영경찰서는 피해자 진술에 의해 추정되는 동남아 계열의 외국인을 검거하기 위해 112순찰차 및 강력팀 형사를 긴급 배치, 용의자가 통영에서 선원으로 일하고 사건/사고 | 허평세 | 2013-08-29 00:00 광주서 공군 훈련기 T-50 추락 28일 오후 2시께 광주 서구 세하동 농지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미국 록히드마틴사가 공동개발한 공군 훈련기 T-50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공군 1전투비행단 소속 노재권(34·공사 50기) 소령과 정준기(35·공사 51기) 소령(진급예정)이 숨졌다. 1명은 낙하산을 타고 탈출하다가 논으로 떨어져 숨졌으며 다른 1명은 기체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훈련기는 비행단 상공에서 비행훈련 중 활주로 동쪽 1.6㎞ 지점에서 추락해 두 동강이 났다. 기체는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불에 타기도 했다. 추락 사건/사고 | 정희성 | 2013-08-29 00:00 통영서, 빈집털이 절도 피의자 검거 통영경찰서는 27일 빈집 4곳의 방범창을 뜯고 물건을 훔쳐 달아난 A씨를 절도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3시께 북신동 소재 B모씨 등 빈집 4곳의 담을 넘어 침입한 후 방범창을 양손으로 뜯어내고 집안에 보관돼 있던 물건들을 절취해 나오다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피의자는 담을 넘어 침입, 물건을 절취하고 나오다 귀가하던 피해자에게 발각돼 도주했으며,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현장출동한 경찰이 주변 및 도주 예상지점에서 용의자를 검문검색을 하던 중 북신동 국민은행 전방 10 사건/사고 | 허평세 | 2013-08-28 00:00 고속도로 실종사건 원점 재검토 경찰이 지난 5월 27일 남해고속도로 문산나들목에서 발생한 여성운전자 실종사건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7일 진주경찰서 관계자는 “국과수 검사와 목격자 진술, 그동안의 수사결과 등을 수집한 결과 사건 당시 상황의 윤곽이 확실히 드러났다”며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사 중 놓친 부분은 없는 지 재검토하는 차원에서 당시 상황을 면밀히 분석했다”고 말했다.사건 발생 당시 상황은 수사 초기에 비해 상당히 접근한 상태다. 고속도로상에 쓰러져 있던 여성이 BMW 차량 동승자라는 점 외에도 사건의 단서가 될 만한 진 사건/사고 | 강진성 | 2013-08-28 00:00 창원서 벌 쏘임 사고 잇따라…2명 부상 창원에서 벌 쏘임 사고로 2명이 다쳤다. 2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3시 30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오서리의 한 마을 복지회관 인근 제실에서 청소를 하던 박모(75)씨가 말벌에 쏘였다. 얼굴과 팔 등 부위에 10차례 이상 쏘인 박씨는 경련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곧바로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금암리의 한 창고에서 밭일을 하던 정모(74·여)씨도 말벌에 쏘였다. 온몸에 두드러기 반응이 난 정씨는 인근 사건/사고 | 박성민 | 2013-08-27 00:00 빗길 미끄러진 시내버스 신호등에 '쾅' 빗길 미끄러진 시내버스 신호등에 '쾅' 마산 양덕동 빗길 버스 교통사고. /사진제공-마산소방서.지난 주말 경남지역에 모처럼 많은 비가 내리면서 빗길 교통사고가 잇달았다.지난 24일 오후 7시 42분께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삼원주유소 앞 국도 79호선 삼거리 교차로에서 그랜저 승용차와 로체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이모(44)씨와 이씨의 부인 김모(42)씨가 숨졌다. 로체 승용차 운전자 조모(41)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빗길을 달리던 두 차량이 삼거리 교차로에서 서로 충돌했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 사건/사고 | 박철홍 | 2013-08-26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16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