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소개

경남일보의 제호는 창간 이후로 여러차례 다양한 디자인으로 변화되어 왔습니다. 제호의 서체는 기존 활자보다는 서예가의 정성어린 글씨로 독자들을 향한 경남일보의 마음을 매일 아침 되새깁니다. 현재 경남일보 제호는 서예가 윤효석 선생의 글씨로 2012년 6월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경남일보의 한글제호는 한 길을 걷는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써 우직함을 담은 올드 스타일 고딕체에 독자 곁으로 다가가는 부드러운 곡선과 진실을 향한 날카로운 직선이 교차하는 두 종류의 모서리를 사용하고, 각 글자마다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한 셰리프 장식을 담고 있습니다.

경남일보의 심벌마크는 경남지역을 상징하는 '경'자를 둥글게 배치한 원형 안에 취재보도를 상징하는 펜을 배치한 형태로, '경'자가 그리는 두개의 원은 각각 지역민 하나하나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큰 원과, 그 속에서 형평의 정신을 담은 평등한 원형을 품고, 펜을 들어 형평과 진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언론이 되겠다는 경남일보의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C 95, Y 100, Y 10, K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