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이사 인사말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남일보는

매일 아침 독자의 문앞을 찾아가는 종이신문과 함께,
언제 어느때고 독자의 새로운 창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경남일보를 서비스합니다.

1909년 창간한 민족정론지 경남일보가 창간과 정간, 폐간, 복간의 파란만장한 역사를 거치는 동안 미디어 환경은 급변했고 조간 종이신문 이라는 공간과 시간의 제한을 벗어난 디지털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경남일보는 디지털 시대라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1999년 첫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인터넷환경에서 독자들을 만나는 길을 꾸준히 모색해 왔습니다.

전 세계가 거미줄처럼 엮인 웹 공간에서 종이신문이 찾아가지 못하는 독자들을 향한 경남일보의 뉴스서비스는 계속됩니다. 무한히 확장 가능한 공간에서 더 많은 사람과 만나고 더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온라인의 창을 통해 전달하기 위해 매일 노력하는 경남일보의 웹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독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