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규모 건축 전문박람회 참가 지원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 4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2014 필리핀 건축박람회(PHILCONSTRUCT 2014) 참가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본사가 도내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건축자재, 건설·광산 중장비, 인테리어, 냉동공조, 생활가전, 주방·욕실 등 건축산업 전반에 해당되면 되며, 부스임차비, 장치비, 편도 항공비, 통역비(50%)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필리핀은 2013년 3분기 이후 태풍 하이옌의 영항으로 경제성장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필리핀 정부가 2014년부터 본격적인 태풍 피해 복구 프로젝트를 시행함에 따라 건설·건축 관련 시장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대필리핀 수출은 2010년 이후 연평균 두자리수 이상의 안정적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13년에는 태국과 독일 등을 제치고 15위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경남의 대필리핀 수출은 건설중장비, 선박, 철강, 공기조절기 등을 중심으로 선전해 2013년에는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한 2억 5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신청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이트(http://trade.gndo.kr)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89-9411)에 문의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본사가 도내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건축자재, 건설·광산 중장비, 인테리어, 냉동공조, 생활가전, 주방·욕실 등 건축산업 전반에 해당되면 되며, 부스임차비, 장치비, 편도 항공비, 통역비(50%)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필리핀은 2013년 3분기 이후 태풍 하이옌의 영항으로 경제성장세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필리핀 정부가 2014년부터 본격적인 태풍 피해 복구 프로젝트를 시행함에 따라 건설·건축 관련 시장 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우리나라의 대필리핀 수출은 2010년 이후 연평균 두자리수 이상의 안정적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2013년에는 태국과 독일 등을 제치고 15위 수출시장으로 부상했다.
경남의 대필리핀 수출은 건설중장비, 선박, 철강, 공기조절기 등을 중심으로 선전해 2013년에는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한 2억 5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한편 박람회 참가신청은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이트(http://trade.gndo.kr)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055-289-941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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