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지난 3일 발표한 유전자 검사 기관별 평가결과 발표에서 경남도내 3개 대학병원인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경상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이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을 포함한 총 15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총 3개 분야에 대한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는 유전자검사의 합산된 분야별 점수를 기준에 따라 3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평가 결과 ‘매우 우수’한 경우는 A등급, ‘적절한 수준’을 유지한 경우는 B등급, ‘품질보완이 요구’되는 경우는 C등급을 수여한다.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관계자는 “유전자검사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장기이식을 위해 필요한 조직적합성항원(HLA)의 분자유전학적 검사를 도입하고, 더욱 원활한 장기이식을 위해 검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삼성서울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인체유전자검사와 같은 복잡한 검사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기관을 포함한 총 159개 기관을 대상으로 ▲검사실 운영 ▲분자유전 ▲세포유전 총 3개 분야에 대한 현장실사와 외부정도관리를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는 유전자검사의 합산된 분야별 점수를 기준에 따라 3개 등급으로 분류하여 평가한다. 평가 결과 ‘매우 우수’한 경우는 A등급, ‘적절한 수준’을 유지한 경우는 B등급, ‘품질보완이 요구’되는 경우는 C등급을 수여한다.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관계자는 “유전자검사의 우수성을 바탕으로 장기이식을 위해 필요한 조직적합성항원(HLA)의 분자유전학적 검사를 도입하고, 더욱 원활한 장기이식을 위해 검사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삼성서울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인체유전자검사와 같은 복잡한 검사에서도 수도권 수준의 검사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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