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색소폰 동호회(김효겸·강양규·조형래)는 올해 장미공원 개장기간에 ‘작은 음악회’ 공연을 통해 얻은 수익금 60만원 전액을 하절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2일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동장 박종인)에 기탁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성산색소폰 동호회는 창원시 직장인 밴드 그룹사운드 안전지대 I팀에 소속되어 있는 아마추어 동아리로, 퇴근 후 짬짬이 연습한 실력을 장미공원, 상남 분수광장, 안민고개 등에서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공연 수익금 100만원을 성산구에 기탁한 바 있다.
이날 성금을 기탁한 성산색소폰 동호회는 창원시 직장인 밴드 그룹사운드 안전지대 I팀에 소속되어 있는 아마추어 동아리로, 퇴근 후 짬짬이 연습한 실력을 장미공원, 상남 분수광장, 안민고개 등에서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공연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공연 수익금 100만원을 성산구에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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