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교육 공식프로젝트로
통영시와 푸른통영21추진협의회(위원장 위영희)가 추진한 동피랑 벽화마을 만들기 및 연대도 에코아일랜드 조성 사업이 지난 23일 이천 유네스코평화센터에서 열린 ‘2014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10년(DESD)’ 한마당에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로부터 지속가능발전 교육 공식프로젝트로 인증을 받았다.
27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통영 동피랑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낙후된 지역이 리모델링돼 이주한 작가들이 주민들의 문화교육과 작품활동을 이어 오면서 방문객들도 늘어나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 것을 수범사례로 꼽았다.
에코아일랜드(연대도) 사업은 당초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은 낮은 편이었으나 지속적인 설득과 교육, 그리고 민관 협치를 통해 자연환경과 역사유적을 살리면서도 지역의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 생산성 향상, 생활문화 자원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 저비용의 여가환경 까지 만들어낸데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통영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교육도시로서의 통영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27일 유네스코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통영 동피랑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는 낙후된 지역이 리모델링돼 이주한 작가들이 주민들의 문화교육과 작품활동을 이어 오면서 방문객들도 늘어나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이 개선된 것을 수범사례로 꼽았다.
에코아일랜드(연대도) 사업은 당초 이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은 낮은 편이었으나 지속적인 설득과 교육, 그리고 민관 협치를 통해 자연환경과 역사유적을 살리면서도 지역의 경제적 자립기반 구축, 생산성 향상, 생활문화 자원 개발 등을 통해 친환경 저비용의 여가환경 까지 만들어낸데 대해 좋은 평가를 내렸다.
통영시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 교육도시로서의 통영시 위상을 제고하기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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