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와 일할 사람을 찾는 구인기업과의 만남을 주선하여 구인과 구직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일구데이 취업·창업 박람회’가 창원시 주최로 오는 19일 오후 2시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특히 올해 개최되는 ‘취업·창업박람회’는 창원문성대학 체육관을 ‘상설 박람회장’으로 사용함으로써 일자리를 찾는 분들이 ‘일구데이’ 장소변동에 따른 혼란을 사전에 없앴고, 지난해보다 좀 더 넓고 쾌적한 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구직자들이 박람회장에 더 오랫동안 머물러 일자리를 둘러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0차례의 ‘일구데이(취업·창업박람회)’ 행사가 개최되어 9600명의 구직자와 81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28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둬 우리지역의 명실상부한 일자리 채용장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취업·창업박람회’에 거는 2014년도의 기대는 자못 크다.
이번 박람회에는 창원시 관내 70여 개의 우량중견·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지역의 우수인재를 맞을 채비를 하고 있으며, 졸업시즌을 앞둔 젊은 세대와 중장년 일자리도 함께 마련함으로써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실질적 채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구성은 △현장면접 및 취업상담을 할 수 있는 ‘채용관’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관’ △각종 취업 관련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적성, 심리) 등 구직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채용관’에서는 참여기업과 구직자의 실시간 현장면접이 진행되고,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등 7개의 취업유관기관이 참여해 청년·중장년·여성의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창업관’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제이코프 안재희 대표의 ‘창업성공사례’ 강의가 마련되며, 창업상담과 컨설팅, 23개 창업지원기관의 창업정보가 원스톱으로 제공됨과 동시에 창업자 우수제품전시 및 사이버 창업스쿨 이용 등으로 창업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비록 구인의 비수기인 2월이지만 각급 학교의 졸업시즌에 맞춰 구직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되어 만든 자리이니 만큼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많이 참가하여 서로의 눈높이를 맞춰는 소중한 자리가 되어, 지역경기 진작과 실업이 해소되는 창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동안 모두 10차례의 ‘일구데이(취업·창업박람회)’ 행사가 개최되어 9600명의 구직자와 819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2283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둬 우리지역의 명실상부한 일자리 채용장으로 자리매김함으로써 ‘취업·창업박람회’에 거는 2014년도의 기대는 자못 크다.
이번 박람회에는 창원시 관내 70여 개의 우량중견·중소기업이 참가하여 지역의 우수인재를 맞을 채비를 하고 있으며, 졸업시즌을 앞둔 젊은 세대와 중장년 일자리도 함께 마련함으로써 세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실질적 채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의 구성은 △현장면접 및 취업상담을 할 수 있는 ‘채용관’ △창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창업관’ △각종 취업 관련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적성, 심리) 등 구직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채용관’에서는 참여기업과 구직자의 실시간 현장면접이 진행되고, 고용노동부 창원지청 등 7개의 취업유관기관이 참여해 청년·중장년·여성의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창업관’에서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제이코프 안재희 대표의 ‘창업성공사례’ 강의가 마련되며, 창업상담과 컨설팅, 23개 창업지원기관의 창업정보가 원스톱으로 제공됨과 동시에 창업자 우수제품전시 및 사이버 창업스쿨 이용 등으로 창업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비록 구인의 비수기인 2월이지만 각급 학교의 졸업시즌에 맞춰 구직수요가 클 것으로 판단되어 만든 자리이니 만큼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많이 참가하여 서로의 눈높이를 맞춰는 소중한 자리가 되어, 지역경기 진작과 실업이 해소되는 창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