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청렴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보고회 열어

2024-10-01     양철우
창녕군은 지난달 30일 ‘2024년 청렴도 부패 취약분야 개선 방안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10일까지 실시된 2024년 경남도의 창녕군 종합감사 수감 결과 부서별 지적사항을 부패 취약 분야로 인식하고, 원인 분석과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남도 종합감사 수감 결과 인·허가 사후관리 지도·단속 미흡 등 직원들의 업무 미숙지로 지적되는 사항이 많았다.

이에 개선 대책으로 관련법과 지침 숙지를 위한 분기별 업무처리 관련 연찬회 실시가 필요하고, 업무의 전문성 향상으로 적법한 업무처리를 확보해 투명한 행정실천을 위한 노력 강화가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