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래 창원부시장, 의창구 행복지킴이 보담사 방문

2024-09-02     이은수
조명래 창원시 제2부시장은 27일 의창구 행복지킴이로서 매년 복지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의창구의 대표적인 후원기관인 보담사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담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주지 무심법성 스님과 신도들의 대화를 통해 시정 주요현안 공유와 함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했다.

보담사는 최근 저소득 아동 10세대에 에어컨 구입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나눔 활동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는 보담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