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한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장 부임

2024-07-01     강민중

근로복지공단 진주지사 윤일한 지사장이 1일 부임했다.

신임 지사장은 직원들의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취임식을 생략하고 각 부서를 순회하며 “고객의 눈높이에 맞게 공정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일하는 모든 사람의 행복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윤일한 지사장은 고성 출신으로 1994년 근로복지공사에 입사해 통영지사, 부산지역본부, 울산지사 등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고 감사부장, 양산지사장, 부산북부지사장을 거쳐 이번 정기인사에 진주지사장으로 부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