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그린파워, 창립 10주년 맞아 새로운 각오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2024-06-27     이웅재
국내 최대 민간화력 고성그린파워는 지난 26일 경남 고성군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전·현직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념식은 창립기념 우수직원 표창과 10년간 주요 순간들을 담은 영상을 보며 업적과 결실을 기념하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고성그린파워는 올해로 운영단계에 돌입한지 4년째 접어들었다.

고성그린파워는 폭발적 전력수요에도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전력공급을 통해 국내 최고의 친환경 민간 석탄 발전회사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우용 사장은 “‘빛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다’는 기업 비전 달성을 위해 재무건정성 향상과 안전경영, 정도경영 등 3가지 핵심 실행과제를 반드시 달성해야 한다”며, “변화하는 전력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을 생활화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사회적 책임을 인식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웅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