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국가유공자 초청 위안회’ 개최

2024-06-18     이은수
마산365병원(병원장 강명상)은 한국자유총연맹 경남지부 회관에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사)공정한나라 나라사랑 무궁화봉사회가 주최하는 제2회 국가유공자 초청위안회에 대회장으로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6·25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등 국가유공자 80여명이 참가했으며, 감사장과 감사패 전달, 대회사 및 축사 낭독, 시낭송에

이어 ‘전우야 잘자라’를 참석한 국가유공자 전원 합창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강명상 병원장은 “국가유공자, 참전용사 등 보훈가족에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365병원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여러분들의 값진 노고를 받들어 국가유공자 뱃지를 달고, 모자를 쓰신 것만으로도 스스로 자랑스럽고 뿌듯함을 느끼실 수 있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