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강업,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기빙클럽 가입

2024-06-17     황용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17일 도내 위기가정을 돕는 기빙클럽에 (합)대창강업이 가입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소재 (합)대창강업은 금속 문, 창, 셔터 및 관련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대창강업은 4년 연속 적십자 기빙클럽에 동참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한길봉사회 적십자봉사원으로 활동하며 인적나눔 또한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안전 운전 문화 확산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경남적십자사 박희순 회장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지속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나눔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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